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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님


BY 존실버 2005-11-11

여자!

결혼!

어떤 여자가 어던 남자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삶의 모습은 천차만별.......

성실한것이 좋아서

효자인 것이 좋아서

가족을 향한 책임감이 좋아보여서

가족간에 우애가 좋아 보여서

좋아좋아서 행복한 결혼을 했는대............

그 좋은 것들이 나의 쇠창살 없는 감옷이 될줄이야!

흔히하는 외출도 외식도 여행도 없습니다.

오직 가족이 두 어깨에 있을뿐.

자신을 바라보고만 있는 가족에 삶의 질을 한단계 올려 놓고 우리에게 고개를 돌리겠다는

남편.

그러다보니 친정쪽이야기는 귀에 들리지도 않은 남편.

열심히 사는 남편에게 투정부리지도 못하고

삶이 점점 지겨워집니다.

시집식구들이 미워집니다.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며 우애있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오직 우리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식구들이 보고싶지 않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나도 나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