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왜이리도 사람들이 그리운지요...
날이 추워 꼼짝도 하기 싫어하면서....
그러다보니 맘도 허하네요...
진짜로 여자 친구 아닌... 남친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나이 되도록 뭐 했는지....
전화 걸 상대하나 없고... 같이 차한잔 할 사람이 없네요...
겁도 많아서 어디가서 말도 못하면서...
왜이렇게 바보 같은지.....
막상 만날려고 해도 ..어디서 어떻게...피~~~
이것저것따지다 보니 만날사람이 하나도 없네요...
아...빨리 겨울이 갔으면 좋겠어요...
나 우울증인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