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날 친정형제들 모임이 있다.
5형제가 일년에 한번씩 돌아가면서 한다.
아이 아빠는 술만 마시면 실수를 한다. 이번에도 실수할까봐 차라리 가지 않아으면 했다.
친정 식구들 모이면 아이 아빠와 난 항상 싸운다 술로 인해서....
이제는 아이들 보기도 창피하다.
결혼한지 12년을 살아도 정이 안간다.
시아버지도 알콜중독이 심했다. 작년에 돌아가셨지만.....
정말 술을 끊는 방법은 없을까?
나를 알고 있는 사람들한테 실수만 안해줬으면....
정말 이 생활이 언제 끝날지 징그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