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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부업할거 없을까요..


BY 돈이 궁해요. 2005-11-25

휴..무리해서 대출받아 이사왔더니 대출금나가는 것도 그렇고 아낀다고 해도 남편 혼자 벌어 적자나지 않게 하는게 힘드네요...

대출금에 각종 세금, 기름값 ( 주말에만 써요 ), 남편 교통비, 연금, 보험, 핸드폰비, 제 용돈 조금..하면 딱 15만원 남는데요..이것도 남을수가 없는게 각종 경조사나 집안행사가 있으면 또 나가야 하고 4살 아이나 우리 부부 옷 하나도 안사입고 살수는 없는거고..

그래서 저라도 집에서 뭘 해서 50만원 정도만 벌었음 하는데..뭐 없을까요?

시장비도 20만원으로 하는걸 기준으로 삼는데 주 5만원에 맞추는게 너무 힘들어요..

야채는 왜 이리 비싸고 아이 생각해 과일 하나라도 사자니 것도 장난아니고..유기농이니 뭐니 따져 살수도 없는 처지고요..50만원 정도만 벌어 제 용돈 부담 덜어주고 시장볼때 좀이라도 제가 보태 좀 샀음 하는데..아이 맡기고 어디 나가자니 맡기는 비용도 장난 아닌지라..어른들이 봐주실 형편도 아니구요.  영업 같은거 말고 아이와 함께 집에 있으면서 할수 있는 일이 없는지요.  대졸이고 과외를 오래 하긴 했는데 몇년 집에 있었더니 감도 안잡히고 자신도 없어요..공부방 같은걸 생각해보기도 했지만..좀 그렇네요.

윤선생 관리교사같은걸 해볼까 싶기도 한데..나이는 걸리지 않지만 ( 30대 중반 ) 뽑힐지도 모르겠고 한다 해도 많은집을 돌아다녀야 한다는데 차도 있어야 할듯..또 새벽에 전화해서 체크도 해야 한다는데 그런거 저런거 걸리네요.  차도 없구만 차비 들여가며 다니자면 교통비도 장난 아닐거고 ( 차는 집에 있는데 면허가 없어요 ..한심..) 애 맡기는 비용도 생각하면 100만원 번다 해도 50 이나 남을라나..그래서 차라리 집에서 할수 있는 일을 찾고 있는데

좀 아신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