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여자든 그렇지만...정말 여자로서 사랑받고 싶었다..전스킨쉽도 넘좋아하구..울신랑 깜짝놀란다..손만대면..
표현안하는 남자에 자기밖에 모르는인간이라....늘 받을줄만알아서 잠자리도 늘 해달란다<돈주고 기집사는게 습관인지라...........ㅠㅠ>몰 해달라는건데...
남들그럽디다...부부생활중에 결혼후 3년지나면서 잠자리가90%라고 의사가 그랬다나...
결국 속궁합 잘맞는 부부 치고 크게 다투는부부없다구...싸우다가 금세들 풀어진다구...
10년되었다...3년까지는 다들 그려려니 살았다..그리구,,한해한해,,그럭저럭 남편은 어떤지모르겠지만..난 애땜에라도 7년동안은...
3년전부터는 정말 짜증이 하늘을 찌를것같다...내자신한테까지도...
물론 잠자리 아니구도....관계가 매끄럽지안지만... 늘 잠자리할때면 보이지안는 신경전이 느껴진다..
저인간 할때되었다 싶음 내신경이 곤두선다..잠자리 뒤척거리면서 나하구 별로 재미없어하는 눈치......<할까말까 고민하는 느낌>어제저녁처럼 할수없다 싶을때 주섬주섬?만지는 시늉만한다<내가슴 천연기념물이다..왜냐구요?남편손이 10년동안 별로 닿지안기때문에....애무란걸 별로모른다..본인이 엄청 꼴려야,,만지는시늉 잠깐..>
나도 남편과 그다지 잼없다...2년전까지도 나는 내가 할수있는 요부끼는 다부리려했다..덮쳐도보구,,속옷에 돈들이구..ㅠㅠ..그럼 모하누...남편한텐 뉴페이스만이 자극적인걸...<내생각>
가끔씩 생기는 내성욕<정말 밝히는여자같았음 바람났을거다>...대상이 남편이니...나의 엄청난 정신집중<그래야 올가즘을 느끼니..>으로 남편과 하는수밖에..
정말 부부관계 노력하면 다되는줄알았다...<그래도 주위에선 그러겠지..그래도 노력함 된다구>내가 이렇게해달라면 대화로 풀어야하면 좋은데...저인간 신혼도 아닌데...대충하잔다....내 휴지통이냐고도 해보았는데..깔깔대고 바보처럼 웃기만한다..헛소리로 들리는지...<옷도안벗구,,팬티만 벗으랄때는 따귀한대 갈기구싶다>
한번을 해도 몇달 생각안나게 하면 ......늘 그타령...똑같은 게임 ...억지로 하는것같은 느낌....풀어야하는데,,돈안들구,,옆에 있으니....
어제저녁 ...나도 풀잔식으로 집중하는데...저도 집중이안되니,,물도 안나와서 아파죽는줄알았어요<애무없는 본론..ㅠㅠ>...짜증만나는거죠..제가 혼자북치구,,장구쳐야하니...
남편은 외려 큰소리...물이없어 아파죽겠다구<작년부터 물이 안나온다..한달에 한번정도 해야 그나마 나올까?>
젤같은거 바를시간이면 우리둘 다하기 싫어지는 타이밍이죠??
모두 저같지안죠??애정이 별로 없어서 더그런건지....정말 우린 속궁합마져 안맞는건지...
전 바깥모텔에서도 해보구싶구,,,늘 다양한 체위도 해보구싶은데...늘 10년동안 같은침대<소파에서도 신혼때 안해봤네여..친한친구는 소파가 그리좋다는데>..
같은체위....새로운걸 불편해하고 안좋아한다,,울신랑 늘 같은 자세...........젤 싫은건 끝나면 바로등돌리구자는거...욕이나는 순간이다...늘 낭만으로 꿈꾸는 키스조차 잠자리에서 안하니...내입술도 곧 기념물이 되지안을까싶다??
이런남자가 딴년들하구 잘될까싶다....오럴은 여자가 해주는거지,,절대 남자가 해주는게 아니란다....기가막힌다....통해야 대화가 되지..
가끔식 여태 10년식이나 살았는데......애뜻하지도 안는데....새끼댐에 더 계속 아무런 감정없이 잠자리 해결도 안되면 이런 남편과 살생각을하니....
아예착하기나하면...별로 순진하지도 안으면서,,<대부분 까진남자들은 잠자리 잘한다는데.>...잘못말하면 열등의식에 자기 못하는말하면,,,몇달은 등돌리구잔다...너 싫음 관두라는식...난 관계없다는식..................늘 맴 맴이지..........
어제 한건 같은데...이리허한지요??ㅠㅠ날씨탓인가?
남편도 시원하지 안은 표정도 ... 늘 체한기분....ㅠㅠ
잠자리라도 시원하면.....대충 끼워맞춰 살아보련만....그래서 바쁘게 살려하는데도 이건 이거라서...ㅠ
난 이대로 늙는건가.....저 정상아니죠?? 갑자기 열올라서??넑두리해봅니다..횡설수설...
어디서 하소연할때도 없구해서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