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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넑두리..ㅠㅠ


BY 여자 2005-12-01

어느여자든  그렇지만...정말  여자로서  사랑받고 싶었다..전스킨쉽도 넘좋아하구..울신랑  깜짝놀란다..손만대면..

 

표현안하는 남자에  자기밖에 모르는인간이라....늘  받을줄만알아서  잠자리도  늘  해달란다<돈주고 기집사는게 습관인지라...........ㅠㅠ>몰  해달라는건데...

 

 

남들그럽디다...부부생활중에 결혼후  3년지나면서  잠자리가90%라고  의사가 그랬다나...

 

결국  속궁합  잘맞는 부부 치고  크게 다투는부부없다구...싸우다가  금세들  풀어진다구...

 

10년되었다...3년까지는  다들  그려려니  살았다..그리구,,한해한해,,그럭저럭  남편은 어떤지모르겠지만..난 애땜에라도 7년동안은...  

3년전부터는 정말  짜증이 하늘을  찌를것같다...내자신한테까지도...

 

물론  잠자리 아니구도....관계가  매끄럽지안지만...  늘  잠자리할때면  보이지안는  신경전이  느껴진다..

 

저인간  할때되었다 싶음  내신경이 곤두선다..잠자리 뒤척거리면서  나하구  별로 재미없어하는 눈치......<할까말까 고민하는 느낌>어제저녁처럼  할수없다 싶을때  주섬주섬?만지는 시늉만한다<내가슴  천연기념물이다..왜냐구요?남편손이 10년동안  별로 닿지안기때문에....애무란걸  별로모른다..본인이 엄청 꼴려야,,만지는시늉 잠깐..>

 

나도  남편과 그다지 잼없다...2년전까지도  나는 내가 할수있는 요부끼는  다부리려했다..덮쳐도보구,,속옷에 돈들이구..ㅠㅠ..그럼  모하누...남편한텐 뉴페이스만이 자극적인걸...<내생각>

 

 

가끔씩  생기는 내성욕<정말  밝히는여자같았음  바람났을거다>...대상이 남편이니...나의  엄청난 정신집중<그래야 올가즘을 느끼니..>으로   남편과  하는수밖에..

 

정말  부부관계  노력하면  다되는줄알았다...<그래도 주위에선  그러겠지..그래도 노력함  된다구>내가  이렇게해달라면  대화로  풀어야하면  좋은데...저인간   신혼도 아닌데...대충하잔다....내  휴지통이냐고도 해보았는데..깔깔대고  바보처럼  웃기만한다..헛소리로  들리는지...<옷도안벗구,,팬티만 벗으랄때는 따귀한대 갈기구싶다>

 

한번을 해도  몇달  생각안나게 하면  ......늘  그타령...똑같은 게임 ...억지로  하는것같은 느낌....풀어야하는데,,돈안들구,,옆에 있으니....

 

 

어제저녁 ...나도  풀잔식으로  집중하는데...저도  집중이안되니,,물도 안나와서 아파죽는줄알았어요<애무없는 본론..ㅠㅠ>...짜증만나는거죠..제가  혼자북치구,,장구쳐야하니...

 

 

남편은  외려  큰소리...물이없어  아파죽겠다구<작년부터  물이 안나온다..한달에 한번정도 해야  그나마 나올까?>

 

젤같은거  바를시간이면  우리둘  다하기 싫어지는 타이밍이죠??

 

모두  저같지안죠??애정이 별로 없어서  더그런건지....정말  우린  속궁합마져  안맞는건지...

 

전  바깥모텔에서도 해보구싶구,,,늘  다양한 체위도 해보구싶은데...늘  10년동안  같은침대<소파에서도 신혼때 안해봤네여..친한친구는 소파가 그리좋다는데>..

 

같은체위....새로운걸  불편해하고 안좋아한다,,울신랑  늘  같은 자세...........젤  싫은건  끝나면  바로등돌리구자는거...욕이나는 순간이다...늘  낭만으로 꿈꾸는 키스조차 잠자리에서 안하니...내입술도   곧  기념물이  되지안을까싶다??

 

 

이런남자가  딴년들하구  잘될까싶다....오럴은 여자가 해주는거지,,절대 남자가 해주는게 아니란다....기가막힌다....통해야  대화가 되지..

 

가끔식   여태 10년식이나  살았는데......애뜻하지도 안는데....새끼댐에  더  계속  아무런  감정없이  잠자리 해결도 안되면  이런  남편과  살생각을하니....

 

 

아예착하기나하면...별로 순진하지도 안으면서,,<대부분  까진남자들은  잠자리  잘한다는데.>...잘못말하면  열등의식에  자기  못하는말하면,,,몇달은 등돌리구잔다...너  싫음 관두라는식...난  관계없다는식..................늘  맴 맴이지..........

 

어제  한건  같은데...이리허한지요??ㅠㅠ날씨탓인가?

 

남편도  시원하지 안은  표정도  ... 늘  체한기분....ㅠㅠ

 

 

잠자리라도 시원하면.....대충  끼워맞춰 살아보련만....그래서  바쁘게 살려하는데도  이건  이거라서...ㅠ

 

 

난  이대로 늙는건가.....저  정상아니죠??  갑자기  열올라서??넑두리해봅니다..횡설수설...

 

어디서 하소연할때도 없구해서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