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매월생활비 30만원을 요구하셨는데요,
세달동안 보냈다가,
이번달은 15만원만 보냈어요.
이번달에 이사도 하고, 큰돈이 나가서요.
우리남편 한달수입 고작 200정도인데,
어머님 생활비며 보험금 참 부담이 됩니다.
한달 15만원도 사실은 부담인데 보낸거거든요.
그런데 줄여서 보내고 나니 기분이 영 개운치도 않고,
내가 진짜 맘뽀가 못된건가 싶기도 하고..
님들은 어느정도 버시고, 부모님용돈어느정도 드리나요?
참고로 저희 시모는 아직 일하시구요,월 50정도벌이하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