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급하게 질문 드립니다. ㅡ,.ㅜ
3살짜리 아들이 있는 엄마입니다.
전 흡연자입니다. 담배.. 많이 핍니다.
물론 집에서는 전혀 피지 않습니다.
아이 앞에서는 당연히.. 일이 워낙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은 일인지라...
회사에서만 피고 있습니다.
아들을 낳을 때는, 계획 임신이라 1년 정도 금연해서 임신을 하고, 출산을 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임신 계획이 없어, 아이가 돌 무렵부터 다시 담배를 폈습니다.
그런데... 피임을 철저히 하는데... 덜컥 둘째가 생겼습니다.
정말 몰랐습니다. 제가 워낙 생리도 불규칙하고.. 해서.. 그냥 늦나부다 했습니다.
남편에게는 말 아직 안 했습니다. 제가 다시 담배피는 줄 모릅니다. ㅡ,ㅜ
병원에서 제가 담배를 피는데요.. 했더니..
의사가 당장에.. 그럼 수술해야겠네.. 하네요..
사실.. 생각지도 않았던 임신이지만.. 생긴 아이.. 낳고 싶습니다.
지금.. 6주 정도 인데..
담배를 폈다면.. 정말 아이를 포기해야 하나요?
지금부터라도 피지 않는다면.. 정상적인 아이를 낳을 수 없는 건가요?
흡연이 나쁘긴 하지만 무조건 아이가 비정상적으로 태어난다는 건 아닌 거 같은데..
그 의사의 성의 없는 말.. 보호자하고 상의 해보고 수술날짜 잡으세요..
라는 말이 정말 화가 납니다.
경험이나.. 혹시 주변에서 이런 경험 있느신 분들 아시면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