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한달정도쯤에 병원에 입원해서 암수술을 받았어요
그리고 이제 퇴원을 하는데 병원비가 자그마치 천만원에 육박하네요
뭐 건강보험공단에 암환자 등록을 하면 감면을 받는다기에 했는데도 이정도인지
아직 완전히 정산을 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정말 병원비 장난이 아니네요
돈 없으면 정말 병원도 못가게 생겼어요
옛날 엄마들은 아들딸들 에게 다 챙겨주느라 자기 몸 하나 아끼지 않았기에 나이들어 이런
병도 생기는 것 같네요
그렇다고 먹고 살기 힘든데 자기 위해 보험을 넣는건 꿈도 못꾼일이겠죠
매달 월급에서 건강보험료는 십만원도 훨 넘게 떼는데 아무런 혜택도 받을수 없다니
정말 갑갑한 맘 뿐이네요
엄마 같은 경우는 당뇨도 있어도 수술전에 이것 저것 검사도 많이 하긴 했어요
인슐린도 맞고 그렇다고 해도 한달 입원에 수술비까지 천만원이란 돈이 나오는게 정말
맞나요.
그래서 아직까진 우리나라 직업에 의사란 직업이 고소득자에 속하는걸요
병원에 내역서을 떼달라고 하면 쉽게 떼주는 병원이 몇이나 될까요
정말 한숨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