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사업을 시작한지 2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힘듭니다
어려울때일수록 옆에서 힘이 되어 줘야 하는데 이젠 그것 조차도 힘에 겹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자식 돈이 없어서 유치원도 못보내고 난방비 아낄려고
춥게 지네는것도 지겹고 밥상에 매일 똑같은 김치만 있는것도 지겹고
일을 해볼려고 해도 아이가 걸려서 할수 있는일이 제한이되고
그래도 여태 잘 참아왔는데 오늘은 한계를 느낍니다
좋은날 있겠지 하고 맘을 다잡아 봐도 오늘은 안되네요
혼자 실컷 울고 싶지만 아이 때문에 그것도 쉽지가 않고
하여튼 오늘은 참 힘든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