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에 남편은 장기 해외근무를 하러갔어요.
두어달에 한번 온다는데 와도 일주일 있다가고.이렇게1년은 버텨야할것같네요.
3년계약인데 제가 도저히 1년이상은 그런생활은할수없다고 해서 1년으로 했는데
일이 여기저기 다녀야하는일이라 내년엔 아이와 떨어져 지내게될지도 모른답니다.
저만 남편에게 가는것이지요.
일이 잘되면 합칠수있다는데 그것도 1년정도 기다려봐야 아는거고.
같이있으면 투닥거리면서도 막상 가니까 때때로 눈물이 나네요.
너는 내운명이아닌 그야말로 너는 내 계륵.
없으면 아쉽고 있으면 귀찮고....ㅎㅎㅎ.
앞으로 1년간 어떻게 살아질지 막막하네요.
시간이지나면 익숙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