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952

남편바람이후 시어머님 생신은?


BY 고민녀 2006-01-16

얼마전 남편이 바람핀걸 알았고

냉전중에 있어요.

 

아이들이 벌써 눈치채고 이상행동을 보이더군요.

유치원 다니는데, 어쩜 그렇게 눈치들이 빠른지....

그래서 참고 살고 있거든요.

 

근데, 며칠 있으면 시어머님 생신과 남편 생일 이거든요.

보통 가족들 모여서 식사하고 그랬어요.

하지만 아직 몸과 맘이 추스려지지 않아서

시댁에 가고 싶지도 않고, 명절때도 건너뛰고 싶은게

제 진심입니다.

시댁에서는 저의 이런 상황을 다 아시구요

남편을 많이 혼내고 그랬죠.

 

별거를 원하지만, 그렇게도 안되었구요.

 

제가 어떻게 해야지요?

님들이라면 어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