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이 되는 아들이 이ㅔ요.. 학교에서는 아이들과 그냥 어울려 지내구요 학교에 가기 싫어한다던가 그런건 없어요. 운동은 짱이구요 외모도 나무랄건 없어요. 학교 생활은 원만하게 지내는거 같아요. ㅜ 그런데 단짝 친구를 만드는 사교성이 없어요. 기술이 없는거 같아요.
쉽게 못 친해지는 애들 타입이지요..
그러다가 학원 애들이랑 어느날 어울려 지내더라구요. 그애 들은 엄마들이 모두 직장 생활을 해요. 직장도 모두 식당이나 공장이더라구요. 그러니 애 들은 저녁때가5시반 정도 되면 놀이터에 가서 7시 정도에 집에 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그시간이 조금 어두운 시간인데저는 사실 못나가게 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놔두었지요.
어느날 부턴가 우리 아들이 따돌림을 당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가끔은 운동 축구를 하러 갈때는 같이 축구도 해요
그러다가 어느날 우리 아들이 애들이 남의집 옥상에서 놀길래 올라 갔더니 문을 잠궈 버리데요. 한참을 앞에 서 있으니 갔는가 쉽어서 다시 문을 열어 보더니 급하게 문을 닫아버리더라면서 그래서 나랑 놀기 싫어냐고 물었더니 리더를 하는 다른애가 그래 싫다면서 작은 소리로 흥얼 거리더래요 그러면서 애들끼리 욕도하구 그랬니봐요.
그리고 다시 옥상에서 내려와서는 저들끼리 말 뛰어 가더라면서 그래서 울 아들도 같이 뛰어 갔더니 자꾸만 애를 먹이다가 한참후에 아는 분이 주신 용돈으로 같이 떢뽁이를 사먹었데요..저 차라리 집으로 오지 왜 그렇게 까지하며 어울려야 했는지.. 울 아들이 넘 소심해요 내성적인 면도 있구요 제가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화나는 모습을 애 앞에서도 제가 표현을 하구요 차라리 그애 들이랑 잘 어울리지 마라고 했어요
그다음날 우리 집에 방에 있는데 창문에 무슨 소리가 자꾸나서 나가보니 애들이 우리 집에 총을 쏘고 있더라구요. 그이후에는 우리 아들 자전거에 침을 ㅂ뱉구요 . 세이 쪽지로 바큐라며 쪽지를 보내구.. 저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제 성질 같아서는 당장에 잡아서 볼때기를 후갈겨 주고 싶어요. 하지만 내가 나서야 하는지아님 우리 아들이 해결을 해야 하는지, 그애 부모들 제가 얼굴은 알고 지내는데 가서 말을 해야 하는지,아님 리더하는애들 불러서 회유책을 써야하는지.. 울 아들이 해결하는게 가장 좋을꺼 같은데,. 아들의 순진한면, 여린면을 얕보고 있는거 같아요. 택권도로 기세를 제압했으면 좋겠는데 울 아들 태권도3단에 도장에서 겨루기 선수임다.
태권도로 기세를 제압하면 되는거 같은데 아직 꿈쩍을 안해요 여러분 어떤게 방법 일까요
애들 성적 만큼이나 교유 관계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럴때 참모르겠어요
제가 다 잠이 안와요 그애들 저만 보면 도망갑니다 아직은 순진한 애들 같은데
놀자며 오라고 해서 저희들 끼리 그냥 자연스럽게 풀게할까요?아들이 상처 받은거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