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시자(시댁)에 서운한 마음 화난 마음을
이사이트에 글을 올리며서 시자들에대한 서운함 미움을
다스려 보려 무진장 애을 써봅니다
좋은 쪽으로 암만 생각하고 이해를 하려해도 참 끝이 안보이네요
이틀전 시댁 식구들이 놀려왔네요
저가 한달전 출산을 했어 애기보고 싶다며 왔더라구요
이사람들 완전 전형적이 시자들입니다
오며 손도 까닥 안하고 외며늘 주방에 처박아놓고 저녁까지 해결하고 가야
직성이 풀리는 시자들이죠
이렇게 실컨놀다 애기백일 이야기가 나왔어요
저희부부는 그냥 백일은 간단히 애사진이나 찍고 남편회사에
떡이나 돌리고 애돌만 하기로 결정했죠
근데 시모도 시누도 백일을 하라네요 첫애라고 식구들이랑 밥이라도 먹자네요
솔직하게 저 이번에 출산 했다고 시누 돈10만원 받고 시부모께 양말 하나 안사주더이다
시누한테 10만원 받아 시누딸 고등학교 졸업했다고 5만원 때주고
시누아들 어제혼자 왔길래 밥해줘 하루밤재워 용돈 3만원줘 결국 시누가 준10만원
저거 자식이 다가져 간꼴이죠
어쩜 첫조카가 태어났는데 옷도 하나 안 사올수있는지......
그리곤 뭐 처애라 백일해야 한다며 밥이라도 먹자네요
시모는 참 몰라도 그렇게 모를수 있나요
원래 처손주 백일은 시댁에서 돌떡 해주는 걸로 전 알고있거든요
근데 뭐가 신이 났는지 백일떡은 뭐뭐해라 일러주기까지 하네요
참 이런경우 백일을 해도저만 고생아닙니까?
저에 생각에는 저의애기 백일 2월이며 시누아들이 2월말이나 3월초에
군대에 가거든요 이시누가 머리를 써는것같기도하구요
시누아들 군에가기전 식구들이랑 식사라도 해야잖아요
저의애 백일 핑계삼아 때울려고 하는것 같기도 하고 정말 복잡하네요
백일해봤자 한5만원 주겠죠?
새가빠지게 일하고 백일 선물 들어오는것 없을 것이고 시누좋은일 시켜주는것같아
해야할지 아님 제생각대로 떡이나 돌리고 애기사진이나 찍어주고 말아야할지 고민입니다
다른 분들에 얘기를 듣고싶어요
첫애 백일은 어떻게 하셨고 어떤 방법으로 치루셨는지 방법좀 알려주세요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