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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답답하고 ,,울 딸한테 넘 미안


BY 접니다 2006-01-18

안녕하세요

마음이 뒤숭생숭 해서 여러분들께 조언을 바랍니다

물론 결정은 제가 짖는거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의 뜻도 살아오신 경험들을

토대로 결정을 하고 싶어서요

저는 딸아이 하나가 있는 올해 30살입니다

저의 시댁을 손자는 없고 손녀만 있지요....

저의 큰시누이도 딸딸이 엄마 ,,, 저의 아랫동서도 딸 딸이 엄마,,,저는 딸하나

근데 저는 큰며느리라서 부담감이 더 큽니다 ...

시아버님이 말씀은 안하셔도 무지 바라고 계십니다...분명 올해 구정때 세배 드리면

분면 아들하나 낳으라고 할께 뻔합니다....

전 그래서 딸아이 하나 낳고  둘째를 갖기가 점점 불안해지드라구요

딸일까봐요 ...... 물론 핑계일수도 있겠지요  딸아이 하나 키우는게 편하다보니

둘째를 낳는것을 피하다보니 벌써 저의 딸이 올해 일곱살이 되어버렸네여

저희 딸아이를 보면 안쓰럽다는 생각이 넘 많이 들어요

올해 가져서 내년에 낳으면 내년에 저희 딸 학교 입학하는데 저희 딸아이가 싫어하지나

않을까 해서요 ,,,,,,,,,,,,엄마 배가 많이 나와서 학교 오지 말라고 할까봐요

초등학교 1학년때에는 학교에 많이 왔다갔다 하는것같고 ,,,,정말 머리가 아픕니다

간단하게 낳아서 키우면 되는것 같기도 하고 ,,,,,,,,,,,,,,,

님들 정말 자식은 둘은 있어야 하는것입니까?

요샌 자식 3있는게 부의 상징이라고 하드라구요............

저희 딸을 생각하면 동생을 낳아주어야 할것 같은데 나이터울이 넘 많이 나서 낳아도 잘

지내는건지 걱정도 앞서고 궁금하기만 합니다

님들 저에게 살아온 경험담이나 저같은 입장이신분들 ..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될수 있는 리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