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056

퇴폐이발소에 간 남편 또 눈감아야 하나...


BY 우울한 하루 2006-01-23

오랜만에 들어와 본다.

한번 살다 가는 인생 저런 남편과 산다는게 후회 스럽고

다시한번 되돌리고 싶어진다..아니 너무나 후회스럽다..

내 나이 37살 어느정도 살아가는데 기초가 잡혀져 가야 하

는것 아닌가?? 전세집없는 월세에 남퍼주기 좋아하고 남들이

보기에는 성격 좋아 보이는 남편 이라고들 한다... 이런 보습을

닮아가는 아들  아들을 보면서 생활력 없는 것도 닮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든다..

9개월 우리 둘째딸 딸 낳고는 잠잠 한줄 알았는데 개버릇 남주나

7살 터울의 어떻게든 살아 보려고 둘째 낳았는데 너무나 부질없는

일인가 보다 ..친정 동생도 "그렇게 살지 말라고 했는데 자식 못버리고

하나 있을때 이혼 하지" 라고 말한다.

신용불량자인 남편 씀씀이가 커서 필요할때마다 내 카드를 가져가서

사용한다.  카드 결재시 내 핸드폰으로 알려 준다 .

그날도 남편은 근처에 있는  사람과 만나 술 한잔 한다고 했다..

그래서 오랜만이고 해서 자기가 술 한잔 사야 된다고 해서 그러라고

하며 적당것 먹고 들어 오라고 했는데 11시경 울리는 핸드폰 문자엔

()이용원  기가 막혔다. 아니 11시에 이발소에 머리 깎으러 가겠냐고

연실 핸드폰 거는 데도 전화도 안받는다. 그리고 7시에 들어온 남편

들어와 하는말 자기도 거기 왜 갔는지도 모르고 아무짖도 안했단다.

그리곤 기억이 안난다고 한다.  이걸 나보고 믿으라는 건가.....나쁜 개자식

그후 친정집 일이 있어서 친정에 일주일 동안 있다보니 이 기회를 틈타 은근

슬쩍 넘어 가려나 본데  그런후 어제 집에 왔다. 아무일 없는듯 밤에 컴퓨터에

다운 받아놓은 야동을 보구는 은근 슬쩍 다가온다. 다가오는 손을 뿌리쳤다.

벌레가 우굴 우굴 기어다니는 기분 드럽다 드러워서 미쳐 버리겠다.....

처음 3년전 20살 미친년 회사 경리년과 바람 핀걸 알았을땐 배신감 후회에 치

를 떨었는데 지금은 배신감은 무슨 배신감 이냐 월래 그런 놈인데 내가 모르고 있었을

뿐인데 드럽고 앞으로 남은 인생을 밑바닥 인생처럼 쌈닭처럼 살아야 하는 생각에

더 미치겠다... 시집도 시아버지 시어머니67세 평생 집 한칸 없이 지금 40만원 월세

무슨 돈으로 노후대책 하나도 없는 분들 그렇다고 자식들 공부나 제대로 시켰나

그것도 아니다  요즘들어 자주 돈을 요구한다. 해준것 없으면 뜯어가지나 말지 시

아버지 혈압약 살돈 없으시단다 .10만원 붙이라고 한다  우물 쭈물 하며 현급 써비스

받아야 한다고 한다고 하자 계자번호 불러주며 뚝 끊는 다...

돈 맡겨 놓았나 전달엔 어머님 형제 전주 이모 딸 결혼 이라며 10만원 달라셨다.

도리상 이모가 우리결혼때 축의금 많이내셨단다. 도리상 그러면 안된단다.

몇달 남편 놀아서  마이너스 통장 현금 써비스로 생활 하다 이제 단돈 10만원 이라도

갚아 나가야 하는데 얼마전 시댁 가서도 남편 냉장고에 과일 없다며 과일 에 초밥에 다음날 외식에 내얼굴 불그락 하지만 꿈쩍 않고  내 카드로 사데는 남편 시어머니왈 집에 먹을것

없으니까 엄마 먹으라고 과일 사오고 올해는 귤 한상자 못 사먹 었다고 한다..

나는 집에서 뭐 사먹나 나도 올해 과일 이라곤 3천원 짜리 귤 한봉지가 다다 .우리 아들

슈퍼 가면  과자 1봉지 외엔  안들고 온다 .그흔한 콘푸라이트도 비싸서 사또밥 사서 우유에

말아 먹는다.... 이런걸 아는 인간이 퇴폐 이발소 가서 7만원 긁고 오냐고 하룻밤 미친년 하고

지랄 떨고 오니 좋았냐고  이런 개자식 침이라도 뱉어 주고 싶다.....

앞으로 남은 내 인생 저 자식 하고 살다가는 전세집 도 못 모으고 늙어 가는 부모 병원비에

똥 수발 들일 결혼 하면서 이날 이때까지 고생만 시킨놈  이젠 이생활도 지겹다..

혼자서 살면 내자식 들에게 뭐라도 해줄수 있을 텐데 하는생각이 드는데....

이 새끼랑 살다간 자식들에게 싸우는 모습만 보여 주니......후회 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