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95

명절에 대한 문제점만 파헤치지말고 여자들이 배려해야...


BY 며느리들 2006-01-23

명절은 축제처럼,맨날 TV에선 시댁에서 어떻게해라 남자들이 설겆이를 도와라,하지만

정말 중요한것은 한집안의 며느리들이 누구하나한테 짐지우기보다 서로 조금씩 나누면

훨씬 명절이 편해지고 정말 아이들에게도 친척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

다.      남자들이 도와야 기껏 '언발에 오줌눟기'그 이상이 될 수 없다.

각 집의 여자들이 외국에 pot파티처럼 한가지씩 준비해서 만난다면 얼마나 좋고 편할까.

차례를 지내야하는 대부분의 큰집에선 옮기기 힘든 김치,국을 준비하고 다른 집에서는

전, 나물, 과일,한과등을 준비하는 것이다.혹시 외며느리라면 아버님의 형제되시는 작은

어머님들이 도우시고 이도저도 없으면 시누도 준비하는데 일조하면 어떨까.

난 제일 얄미운 여자들이 괜히 직장 핑계되며 '죄송해요'하나고 때우는게 가장 싫다.

작년에 시집와서 첨으로 명절,추석을 맞은 내 동서는 직장땜에 못도우니 전과빈대떡을

준비하겠다고하더니, 튀김까지 푸짐히 준비했는데...동서말이 시장에서 1만원만주고 튀

김을 샀다고하니.넘 고맙고 예쁘다.

남자들에게 명절을 간편히해라,어쩌라하기전에 우리 여자들이 먼저 배려하는게 더 빨리

편해지는 방법 아닐까요.그럼 고부간 갈등도 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