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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집안의 평화를 위해서란 글에 이어서..


BY 맏며느리 2006-02-01

  제 마음이 나쁜 것일까요?? 물론 아직 둘째시동생이 결혼날만 잡았지 결혼도 하지 않았고

아이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앞서서 걱정하는 이유는 우리 둘째시동생이 자꾸만 의지할까봐 그래서 입니다.. 나름대로 고생도 해보고 해야하는데 뭐든 쉽게 이루어 지면 좀 그렇잖아요?? 물론 지금 상황이 별로 좋지는 않습니다.. 결혼은 한다는데 벌어놓은 돈은 없고 빚만있으니까.. 그래도 좋다고 하는 여자가 있어서 간소하게나마 결혼을 하게끔 유도는 하는데.. 글쎄요.. 시어머님은 당신의 통장을 털어서 방을 얻는데 도와주신다고 하시더군요.. 물론 부모의 마음이겠죠.. 그러나 언제까지 그렇게 해야 합니까?? 스스로가 판단하고 해서 살아가야지.. 시어머님!! 우리가 봉인줄 아시는 것 같아서 더더욱 둘째시동생 아이까지 봐 주신다고 하시니까 밉더군요.. 봐 주시고 싶으면 직접 단칸방이든간에 둘째시동생집에가서 봐주시라는 것이죠.. 글쎄요.. 자립형인간이 되기를 바라지만.. 자꾸만 의지하는 시동생이 밉습니다.. 어머님도 같이 밉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