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며늘 입니다. 시동생 한명있구요. 아직결혼은 하지않았습니다.
시댁도 넉넉치않고 울집도 넉넉치않지만 요즘엔 시어머니께서 돈을 많이 밝히시더라구요
시동생나이가 30인데 아직무직입니다. 남들 자식들은 다들 돈잘벌어서 부모용돈드리는데 이집자식들은 그렇지 않아서 무지속상하신가 보더라구요. 사실 결혼할때 받은거 목걸이 반지가 겨우이고 단칸방에서 시작했어요. 예물 두개 빼고 받은거 하나없어요.
울 집 장만할때도 90프로 대출받았고 현재 대출갚기도빠듯한데 시엄니 설에 용돈안드리고 선물사갔다고 구박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달살기 빠듯하긴하지만 그래두 쪼개고쪼개서 용돈챙겨드릴까 생각중입니다.
한달에 10만원씩 매달드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추석,설,결혼기념일,생신,이럴때 몇십만원씩 한꺼번에 드리는게 나을까요?
자식 힘들게 사는거 뻔히알면서 돈달라 얘기하시는거 보면 사람은 모든게 돈으로해결되는거 같네요.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잘하려고 노력해도 소용없더라구요. 돈이면 오케이 더라구요
우선 돈이없으니 폐물 몇개 안되지만 받으거 팔아서 돈 부쳐드릴려구요. 이젠 시금치도 안먹는 며늘 되었씁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서 그 좋아하시는 돈 부쳐드릴려구요
그래서 시동생말대로 돈으로 함 치대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