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속상합니다.
41살이 되는 여동생이 아직도 혼자입니다.
백말띠라서 그러나? 혼자있는 동생이 안쓰럽고 딱합니다.
제가볼땐(정말 객관적으로) 괜찮은 여잔데,동생보다 더 못한 사람들도 다 들 결혼해서 자식 낳고 잘만 살더만 왜? 내동생만 여지껏 인연을 못만나는건지?
올핸 꼭 연분을 만나 알콩달콩 결혼생활을 했으면 좋으련만...
새해도 벌써 2월중순으로 넘어가려하는데 정말 걱정스럽고 속상하기만합니다.
누구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