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뜬금없이 시모가 애아빠한테 전화해서는 아이가 사고수가 있다면서 부적값 10만원을
부치라고 했단다.
물가에 가지말고 보증도 서지 말라면서..
짜증이 확 났다
항상 애들도 나도 뒷전이던 시모가 무슨 맘으로 애들 운세를 다 봤던건지...
하긴 애들 생일도 잘 모르는데 제대로 보긴 했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리 걱정되면 당신이 좀 해주면 안되나...
역시나 시모는 시모다.
해결방법이 없는 그대 이름...
아컴님들,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갈팡질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