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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입학유예신청글 읽고 로그인했네요..제경험담....


BY 유에신청노우 2006-02-10

1,2월생 두신맘들 유예신청하지 마세요..

 

혹시 애들이 정말로 심신박약, 심신허약, 무슨 질병이 있어서 치료를 요하면 몰라도 취학 통지서 나오면 보내는게 좋습니다.

 

1,2월생들이 혹시나 생일 빠른 애들 등치나 공부에 밀려서 못따라 갈까봐 걱정이 되신다면 그건 엄마가 애들을 전혀 모르는 바입니다.

 

애들은 환경에 금방 적응하더라구요... 지가 다른 애들에 비해 좀 딸린다 싶으면 기를 쓰고 따라가려는 경향이 있고 내가 딴애들에 비해 뭐가 좀 우수하면 그냥 안주해 버리는 경향이 있어요...

 

울 아이는 7살에 보냇는데 물론 등치도 좀 작고 첨에 한참 동생같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친구들하고 키도 같아져야 한다고 무지 운동하고 잘 먹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아무튼 신통하더라구요..

 

근데 결정적인건 수학경시대회를 나가게 되었는데 몇등안으로 든사람들은 상장과 상패를 주는데 동점자가 여러명 나왔었나봐요.

 

그래서 같은 학년에서 나이순으로 짜르더라구요..

당연 울 아들이 젤 생일이 느리니 상을 받았구 같이 시험본 친구중에 1월생인데 8살에 들어온 친구가 있었는데 젤 생일이 빨라서 상을 받지 못했어요...

 

지금은 초등 고학년인데 영어듣기 평가, 무슨 경시대회 나가면 생일이 빠른단 이유로 동점자 처리에서 항상 혜택을 받곤 했답니다.

 

비단 여기서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특목고를 간다든가 할때도 동점자가 있음 나이어린순으로 뽑아요..

 

제 아는 사람도 그런 경우에요 ,,생일 2월생이라  8살에 학교들어 갔는데 동점자 처리에서 생일 빠른애한테 밀려서 외국어고를 떨어졌어요..

얼마나 속상해 하던지 말도 못했어요..

 

아무튼 무슨 시험을 치러서 동점자가 나오면 우선 같은 학년에서 생일이 빠른 사람이 혜택이 있는건 확실해요...

 

그러니 정말로 울 아이가 큰병이 잇는거 아님 취학통지서 나오면 순리대로 학교 보내세[요

 

특히 남자들은 나중에 대학졸업하고 군대다녀오고, 사회생활1년 빨리 하는거 그게 어디인데요... 

제 경험담입니다.

전 셋째가 2월생인데 등치도 작고 하지만 순리대로 최학통지서 나오면 보낼려구요...

물흐르듯 순리대로 사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