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재계발 아파트를 게약하고 오늘 도저히 힘이 부칠것같아 포기했습니다.
저희 돈이 아니라 친정어머니께 돈을 융통해서 계약을 마치려힜으나 계약시점에서
모르던 보유4년간 매매가 되지않는 다는 사실을 알고 포기하려했지만 저희 신랑이
말을 듣지 않더군요,
결국 매매계약을 하고 계약금 300만원을 주고 계약을 했습니다.
집에 와서 아무리 생각을 해도 억이 넘는 돈을 빌려서 그돈을 4년간 묶어둔다는게 정말
해서는 안되는 짓인것같아서 결국 포기로 결정이 났습니다. 다행히 주인분이 좋으신분
이라서 단서를 달기를 내일 오전중으로 포기도 가능 하다고 해서 계약금은 건졌으나
부동산에 결국 수수료를 50만원을 빼앗겼습니다.
100만원을 달라는걸 겨우 50으로 끝냈습니다.
어쩌겠어요 저희의 불찰인것을......
여지껏 근 1년이 되도록 아파트를 보러 다녔지만 아직도 잡지를 못했습니다.
저희집은 21평짜리 시가 1억4500짜리 가 달랑 하나있네요.
결혼10년동안 제자리입니다. 1년전부터 제가 맞벌이를 시작해서 둘이 합해서 매달 400정도는 저금을 하지만 하루하루 올라가는 이곳의 아파트가 무서워서 친정어머니께 사정을 해서 융통을 하려했지만 억이 넘는 돈을 묶어두기는 도저히 제 양심이 허락을 하지않습니다.
시댁이라도 괜찮다면 모르겠지만 저희 시댁 사기꾼집안입니다. 말할 가치도 없는 사람들
입니다.다행히 저희 신랑은 도덕적인 사람이기에 살고있지요.
결혼하면서부터 친정의 도움으로 여태 버텨왔습니다.
정신적으로 정말 고단하게 사시는 홀친정어머니의 돈을 융통해서 시세차익을 얻으면
제양심이 정말 괴로울것같네요.
여긴 평촌신도시입니다.
14년된 낡은 33평아파트가 자고나면 1000만원씩 오르네요. 831대책이 나오면 괜찮을까
했는데 이젠 5억이 되었습니다.
도저히 저희의 능력으로는 오르는 아파트를 따라잡을수가 없습니다.
매달 400정도 저금을 해도 가지고있는 자산이 너무나 작고 오르는 집은 쳐다볼수가없습니다.
전세를 끼고 사려고해도 여긴 신도시라서 무조건 2년거주3년보유라서 그것도 힘에 부치네요.저희 형편에 맞추어 24평게단식을 알아보고있습니다. 그렇지만 부동산에서는 모두들
20평대는 절대로 사지말라고들 하네요.....
그래서 분양을 받으려해도 무주택이 아니었기때문에 그것도 희박하고 생에첫대출도 하꼬방
만한 집하나때문에 안되네요... 이래저래 죽겠습니다.
정말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