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아기 돌보기--- 부업으로 할려고 하는데..나에겐 우리집 말고 또 한채의 조그만 아파트가 있다.13평 정도의 남향 5층 원룸아파트이다. 시골이라서 얼마 안한다.고급아파트는 아니고 서민급이다.세를 주기도 했지만 이제는 그러기 싫다.또 약간의 우리 살림도 들어있다.
그곳에 대충 (현재는 살림창고로 썼지만)칠도 하고..아가 놀이방을 할려고하는데....
경험도 있고 자격증은 없다.아가를 돌보는 일을 해보니 장소(아가만의 어떤 활동공간)가 나에겐 참 중요한거같았다. 돈이 좀 있다면 아예 좋은 아파트를 빌려서 하고 싶었지만 그럴 것도 못되고...
잘 키울 자신은 있다. 그런데....겨울이 문제다 ..이 난방비가 (특히나 아가들은 따뜻하게 할려면 난방비가 20~30만원쯤은 소비될거 같다.3월 4월 5월 도 난방을 해야하고..헉..그럼 아가 돌보기해서 대략40받는데..가당치도 않다.그럼 2.3명을 돌봐야 타산이 맞는데....2,3명을 언제 구하며 엄마들이 나에게 맡겨줄까 염려된다. 어떤 때는 1명도 없을 때도 있을거고....그럼 우리 사는집은 어떤가하면....잡다한 세간살이 에 우리 남편이 낮에도 드나들고...고등학생 2명에....우리집은 그다지 이쁘거나 단정한편은 아니라서 (집꾸미는거 울남편이 사치라고 못하게 하는 탓도 있다..안쓰던 물건 .옷가지 등등도 못버리게 한다...)타인에게 안보이고 싶은데다 아가 엄마들도 그런 상태를 좋아할거 같지 않아 스스로 불편하기 때문에 난 그 집을 이용하려는데.....다만 난방비 가 별도로 들어가니 ..ㄱ근데 또 엘베이터 없는 아파트 5층이어서 엄두를 못냈는데 가만히 분석을 해보니 위치는 최상급이 곳이기 때문에 5층이어도 문제가 안될거 같았다. 아파트 단지다.바로..그집이...그래서 멀리 떨어진 1층보다 가까운 5층이 다리가 좀 아프지만...아기데리고 오갈때 비도 안맞고 좋을거다..해서 그건 해결을 했다. 어제는 베란다 도색을하고 내일은 버티칼을 설치하는데...이것저것..맘이 편하지 않다...그냥 아껴쓰고 부업을 접을까 싶기도 하고...오늘은 아가 포대기 배게..장난감 책..등을 정리했다.세발자전거 씽씽카.보행기 유모차..이러거만 해도 한살림이다.연령에 따라 필요한거 하나씩 준비를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다.(자전거 같은거는 아기가 어리니 실내에서도 타고 놀았다. )그리고 또 아기가 환경에 따라 모든걸 준비해오는 엄마도 있고 아닌 엄마 (아빠가 없는...환경이 어려운...경우)의 아기는 또 급할땐 헌옷가지도 필요할때도 많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돌아갈때 입힐 외투 같은것도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다..포대기도 첨엔 없었는데 왜 사게 되었느냐면...아기가 업고 있다보니 포대기에 뭘 흘리면 그걸 빨았는데 다시 한개가 있으면 편할거 같아서 사게 되었다.이것저것 사기 때문에 사실 40 받아도 고스란히 수입이 되는게 아니더라...길어서 죄송...그냥 넋두리에여..24시간 돌보는 아가가 2명이면 (월 60 정도 면 120...이니...)좀 수입면에서는 맞아 떨어질 거 같은데....우리 집은 좀 제쳐두고 부업에만 열중을 하게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