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다 살다 아파트 인터폰누른게 이동네 이사와 딱 3번이다.
전에 살던곳은 내집이다 보니 워낙 이웃들하구 사이도 좋고 딱히 미리 행사라든가 사람이
모이는 날은 미리 얘기도 해주고 웃으면서 잘보냈다.
아이들이 커가다 보니 새 아파트를 분양받고 나서 집을 팔고 전세로 오면서 문제아닌 문제가 생겼다. 바로 윗층소음. 예순을 넘은 노인분 둘이 사는데 손자 손녀가 많은가 보다.
뛰었다 하면 100M달리기를 하고 높은데서 쿵 하고 뛰어내리는데 기가 막히다.
삼사일전부터 지금껏 시달리는 중이다.
한번은 경비아저씨께 인터폰을 했더니 아줌마가 울집에 와서
애들이 어리고 할머니집이라고 왔는데 뛰지 말라 못한댄다.그러면서 자기 아저씨가
교장이라고 묻지도 않은 얘기며 나이도 어린사람이 인터폰을 하네 하면서 가길래
알아보니 이동네 아파트에서 유명한 사람이다. 말도 안통하고 사람들하고 육탄전도 하고.
정년퇴임한 교장인데 마나님이 넘 극성(?)맞아 아무도 상대하길 꺼린단다.
혀를 끌끌 찬다. 요즘 교육자가 없다고. (진정한 교육자이신분 죄송.)
어휴 진짜/( 떠들어서 시끄러운게 낮지 뛰는 건 정말 당해보지 않음 모를꺼다.)
안하무인 고칠방법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