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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이런 일도 다 있네요..


BY 초등1학년맘 2006-03-03

  어제 큰애의 초등학교입학식이 있어서 갔다왔는데 우리 아이 담임선생님의 얼굴이 어디서

본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난 어디서 지나다니다 봤나보다했는데.. 우리 남편이 아이한테 '담임선생님 이름 XXX다.'라고 말해주는데 제 머릿속에서 '아니! 이럴수가!!!' 전율이

쫙 흐르더군요.. 바로 제 초등학교 4학년때의 담임선생님이 바로 우리 큰애의 담임선생님이

되신거랍니다.. 우~~와~~ 이런 경우도 다 있네.. 싶었죠.. 전 재확인차 초등학교때 통지표를 부랴부랴 찾아봤더니 정확히 맞더군요.. 그래서 제가 직장을 다녀서 평일에는 찾아뵙기가 힘들것 같아서 내일 아이 수업이 끝날때쯤 찾아뵈려고 하는데 너무 튀는 행동은 아니겠죠??

인사는 드려야겠고.. 시간은 별로 없고.. 있다면 주5일근무를 하기때문에 토요일이 시간이

좀 나기때문에.. 너무 늦어지면 좀 그럴것 같아서.. 어찌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