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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속 못차리는 시엄니....


BY 천사악마 2006-03-05

집한채 장사다 피라미드다 해서 다 날려버리고 이젠 월세방에 산다.(다 시엄니 덕택으로)

울 시부모...

이젠 의지할게 없었는지.... 그 많던 친구들 빚으로 잃고... 교회에 빠지셨다

이젠 봉사활동 하신다...

자신의 코도 석자면서....동남아시아에 있는 교회와 연결해서 헌옷갖다 주신다

봉사 좋다.... 구지 앞에서 나서서 외국이다 뭐다 나갔다 와야 할 이유가 있는지..

 

맨날 나서는 거 좋아한다.

남에게 과시도 무지 좋아한다.

그 비싼 월세도 일반 가정주부같은 그런곳에서 탈피해서 전셋방 작은곳으로 옮기겠겄만... 벌써 이년이 다 되어 간다...

 

근데 웃긴거 그 아들이다

그 시엄니 뭐해서 상받고 비행기 티켓을 선물로 받았다고.... 교회에서 좀 있으면 또 봉사활동 으로 동남아시아 나간다고.....

 

용돈좀 드려야 겠다고.....

나 미친다.

 

 

한푼두푼 아껴써서 내가 그런데 투자하려고 그런줄 아나본데....

난 못한다.... 넘 억울하다. 

나보다도 더 좋은옷에 더 좋은 화장품에.... 뭐든지 귀부인 뺨치게 하고 다니는 없는 수레가 더 요란한 행세를 하고 다니는것 보면 속이 끓어오르는데.... 아직도...

 

 

너무나도 멀었다

내일모레가 환갑이면서....

나 한동안 조용히 잊고 살았는데... 또 이런다.

 

내가 넘 나뻐서 봉사에 후원도 못하면서 초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정말 내코가 석자다... 누굴 봉사해.. 제발 더이상 빚이나 늘리지 않았음 한다.

 

 

 

한심 그자체의 시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