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어린 아이둘이있습니다. 아이들을보면 이러면 안되겠지...생각이듭니다.
그러나 결혼 6년에 접어든 지금 전 수많은 일들을겪으며 결혼생활에 자신감을 잃어가게됩니다. 2년동안 어른들집에서 아침,점심,저녁 세끼를 매일같이 새로지은 밥과 반찬으로 차려드리고 개인생활 의시간조차 낼수없이 갑갑하게살다 분가했는데 남편의 정말 대책없고 말을않듣는성격에 빚도많이지고 결혼초 부터 연속되는 직업의 방황으로 몇달은놀구 몇달은 다른일하겠다고했다가 치우고 .....이제서야 조그만 통닭집 빚에 쪼들려겨우겨우살아가고.... 그런데..시댁에선 빚정리하고 시댁으로 들어오라하고 애들둘도있지만 아이들봐주시는분들도 아니데.... 시집살이 안겪어봤다면 모르지만 절대로 보통이신분들아닙디나. 저임신때도 시아버님 입맛없으시다고. 만삭에 상들고 날랐답니다. 같이살며 우리애한번봐주신적없고 밥할때만 잠깐봐주셨죠. 하루 두시간잤으면 많이잤을겁니다. 항상감기를달고살정도였죠. 피곤해서.. 분가후에는 감기앓은적없었습니다. 참고로 남편은 사람들에게있는척을 상당히 하는편이였거든요.. 있지도않은데....... 그러다보니 빚져서 빌려주고 받지도못하고 남욕만하고... 그리고 일도진득허니 하지도 못하고 몇달하다그만 그러다보니 빚이생기고 아이들하고 샐활은 해야하는데... 버는건없으니... 그러면서 오토바이는무지좋아해서 하지말라는데도 고급기종은빚내서 다탔을거에요... 속이썩지요..... 이젠 집날리고 정신차리나 하는데.... 시집에서 아주어렸을때 데려다길른 형이 어느날나타나서 신랑가게에서 같이일하고시어른들과같이살고있어요..... 이형은 이사람과 몇달차이도없고 입양해서 길렀는데.... 하도 사고를많이쳐서 호적에서제외된사람이죠... 어느날 시댁어머니와 연락하고 만나더니. 신랑과만나고 자기식구끼리 왔다갔다하더니.. 데려다살더라구요... 아무런말도안하구... 이형은 결혼하구1년살구이혼했데요.... 가게에서 일하면서 월급을줄형편이못되고 그러니 은근히 돈을빼가는것같더라구요. 아르바이트생한텐 비밀루하라고하구.... 그리고 첨에 관섭과잔소리로 씨끌어웠구요.. 우리딸 하루어린이집안보낸것도 왜안보냈냐고 그럴정도였으니까요... 더중요한건 시어른들이에요.. 형제가없으니 신경쓰라고... 자세한건생략하죠..... 신랑은 세상에 시댁에들어가면 이 형도 같이사는게어떻겠냐고합니다. 자기때문에 정말 사사건건간섭하고 며느릴 종으로 아는시댁에 들어가살게 하면서 그런말이나오는지.... 며느니이고 여자로 인생을힘겹게살고께신분들 저 정말 시댁이싫고 남편이너무밉습니다. 저같은상황에선 어떻게살아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