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38세 두아이의 엄마이구요 (4학년 2학년 남아만둘)
부산이구요.
작년이맘때쯤 취업을 했는데 선배님들의 조언좀 구하려고 글올립니다.
조언부탁드릴께요..
전 미혼때 인테리어 회사에 5년정도 근무했었구요.
결혼이후 10년정도 두아이 초등갈때까지 집에서 아이만 키우다보니 전공취업이
좀 망설여지더라구요.
직업특성상 늦게마치는 경우가 허다하고 지금은 설계가 캐드화되어 있지만
제가 다니던 시절은 수작업 시절이었거든요.
근데 제가 취득했던 실내인테리어 기사 자격증은 지금도 유용하게 쓰이더라구요.
인터넷을 통해 제가 가지고 있던 자격증을 소지한사람을 우선으로 건설회사
회계직원을 구하더라구요.
전 취업하게 되었구요.. 제가 고등학교는 상업학교를 나와서 처음이지만 전혀
어렵지 않았구요. 육아기간동안 재취업을 위해 한글이랑 엑셀, 파워포인트. 엑세스. 포토샵, 플러쉬등 그래픽분야랑 사무자동화관련 자격증은 모두 취득해두었답니다.
그렇다고 그래픽분야로 취업하기엔 아직 초보라서 그분야로 취업할 생각은 없구요.
말이 좀 길어졌네요.
저희회사 급여는 실수령액 100만원이고 보너스200%랍니다. 그러니까 연봉 1400인셈이죠.. 이번달로 딱1년인데 시간은 자유로와서 근무시간중에 제 개인적인 일도
충분히 볼 수 있구요.(은행이나 기타 병원가는거 등)
주부다 보니 시간이 맘에들고 스트레스가 없어서 그냥 다니고 있는데요..
(9시출근 칼6시퇴근)
제생각은 다른 곳에 일도 좀 많고 시간이 좀 타이트하더라도 급여가 좀 많은곳으로
옮겨야할지 아님 여기 계속 있으면서 급여좀 작지만 시간이 좀 자유롭게 있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자격증이 있어서 취업하는데 많이 어렵진 않을 것 같아요
건설회사는 몇명이상의 자격증 소지한 기술자가 필요해서요
아이들 두고 나온것 생각하니 급여가 좀 더되어 애들에게도 좀더
유익하게(여행이나 기타 문화생활을 거의 못해서요)해주어야할지
그냥 이대로 있어야할지 고민이 된답니다.
경험자님들의 고견부탁드릴께요..
남편은 자영업을 해서 급여없을때도 있고 해서
작으나마 고정수입이 필요해 제가 취업하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