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살 27개월 두아들의 엄마입니다
하루종일 전쟁이고 결혼생활 7년째 아이들 키우느냐
제 생활이 아예없죠 저는 여행 무지 좋아하고
밖으로 다니는거 좋아하는 성격인데
두 아이들 데리고 공원 놀이터ㅡㅡㅡ 가금씩나가긴
하지만 요즘은 황사로 하루종일 집에있습니다.
아이키우는 엄마들은 1년에 6개월정도,<11월부
터 4월.> 집에갇혀 지내야하고 결혼하진7년째
이렇게 사는 생활이 참 지치고 무지 우울 합니다
친구들은 주말에는 남편과 마트도가고 함께 외출도하고
하는데 저희 남편은 자영업으로 쉬는날이 없습니다
싸우고 해서 한달에 한번 쉬기로 했는데 그것도 일있으면
못 쉽니다. 남편도 쉬지도못해서 많이 힘들어하고
남편은 육아에 전혀 도움 주지못하고 돈버는일에만 전력투구합니다.
전 거의 생 과부죠 봄이 오고있는데 왜이리 슬프고 우울한지 사는 재미가
하나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