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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친구 오시니..........


BY 행복.. 2006-03-16

엄마 친구(A)가 엄마 보러 오셨는데......

두 분이 얘기하시다가

내가 뭐 먹으러 나오니...썰렁~

 

저번에는 엄마가 기분 언짢아하실때

하시는 말씀이

"A 엄마가 왔다가도 너 때문에 눈치보여서 불편해서 간다!"

고 하시면서

"하긴 나도 A 엄마네 갔는데 A 엄마의 딸이 있으면 불편하더라.."

라고 하셨었지..

그때 화내시듯 말하셨었는데, 그 얘기 들은 이후론 엄마 친구(A)가 올 때마다

화장실 가기도 그렇고 밥 먹으러 나가기도 그렇고 불편하네.......

 

오늘도 나갈까 말까 계속 그러다가 나갔는데..........

아직 화장실도 못가고.......

괜히 또 나한테 엄마가 너 때문에 불편해서 간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나도 대화하시는데 피해주고 싶다고 싶지 않다고요~~~~~

무슨 대화하시는지 신경도 안쓰는데~~~~~~~~~

내가 다 신경을 쓰네........

 

저번에 엄마 친구(A)가 몇 번 날 볼때마다 집에 일이 있다면서 가시더만.........

그게 왜 나 때문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