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괴롭고 힘들때 여기에 글올려 많은 위로 받았던 나만나쁜여자입니다
그동안 평안하게 잘지냈고 그런데로 시어머님과 남편과도 잘지내고 있답니다
물론 서로 조심하면서요
자주모이던 식구들도 이젠 제가 퇴근하거나 일요일엔 안모이고
제가 없을때 모이는 편이고요
내가 왕따 된건가?
아무튼 내몸은 편해졌는데
마음 한구석은 그냥 그전에 가족들이 모이고 웃던 시절이
그립더라고요 ,, 노애근성인가...
그렇게 편안한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어제밤 울 어머님 큰 시눌님네 댁에 가셔 주무셨답니다
아침에 전화가 왔더라고요
"애 ㅇㅇ 아빠 나 데리러 올꺼라냐?"
"네 모시러 간다네요"
전화을 끈고 신랑을 깨우니 못일어나더라고요
핸드폰을 안가져가셨기에 시누집에 전화했습니다.
"어머님좀 바꿔주세요"
어머님께 못일어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니 어머님께서 오신다고하더이다
그리고 아이밥먹이고 저직장갈 준비하고 나서는데
전화벨이 울립니다
"야 어따 전화질이야 ..니 목소리 니얼굴 재수없어서 보기싫으니 전화하지마
아무일 없었다는듯 전화하는 너 재수없어,너 꼴보기 싫어 ..등등"
울 큰시누님 전화을 하시더이다
저 암말 못했습니다
대꾸하면 싸울것 같아서
시어머님과 싸운일을 시어머님께 듣고는 혼자 화가나서 오지도 연락도 안하고
전화도 안받더니 아침부터 제게 막말을 하더이다..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시눌님이랑 싸운일도 없고 이렇게 당하니 아침부터 부들부들 떨리더이다
울 집안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젠 시어머님과 남편과 사이는 원만한데 따로사는 시눌님때문에 이렇게
마음다쳐야 할까요
님들 정말 해결책좀 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