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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선을 그어야 하나요?


BY 초보맘 2006-03-16

아이가 올해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했어요.

애매한(생일이 늦어서) 6살이라서 그동안은 제가 집에서 데리고 있었구요.

사실 아이는 친구도 없었고 그냥 동네서 제가 아는 엄마들의 아이들과 나이 상관없이 엄마따라 어울린게 다입니다.

유치원에 다니면서 같은반 친구들이 저희랑 같은 아파트에 몇몇이 살더군요.

그런데 아이들이 놀러오는 정도가 조금 심합니다.

한아이는 거의 매일 놀러옵니다. 또 한아이는 얼마전부터 놀러오기 시작했는데 그아이 역시 저희집에 오면 떠날줄을 모르구요.

엄마들은 참 태평이더군요.

아직 저희 아이는 그 어떤 아아의 집도 가보질 못했어요.

그럴 시간도 없었고 기회도 없었거든요.

첨엔 아이의 친구려니 했는데........그냥 정도가 심하단 생각이 드네요.

아직 엄마들하고도 서먹한 사이고 말도 몇마디 섞어보지 못했는데 뭐라 하기도 그렇고..

싫은 내색을 할수도 없고.........전 사실 엄마들과도 아이의 유치원 친구 엄마들이상의 관계는 원하지 않거든요.

작년에 제게 일이 있어서 얼마전부터야 부랴부랴 한글공부도 시작하고 했는데....

친구들 가고나면 저녁먹고 씻고 자기 바쁩니다.

여기가 약간 시골이라 어디 아이델고 다닐만한곳도 없는데....

이런경우에들 어떻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