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이를 낳은후론 아이염려에 소심해지는 성격인가봅니다
딸아이 3살때부터 6년간 9살인 지금까지 쭈욱 살던 동네에서 이사를 가게되었습니다
좀더 나은집이고 전에 살던 동네에서 횡단보도 건너15분정도 가는곳입니다
친구들이 다여기있는데 그곳으로 가서 성격 잘맞는 좋은친구를 만나야 할텐데 왜이리
염려가 되는지요
그친구들을 주기적으로 연락하여 제가 집으로 데려와 놀게 도와주어야할지 참 넘 걱정입니다
저어릴적엔 20분씩 걸려서 초등학교 다녔는데 지금은 아이학교가 집에서 10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살면서도 세상이 넘험하다보니 아이가 밖에서 놀면 맘이 놓이지 않습니다.
단순히 이사문제를 넘어 저의 걱정하는 모습이 너무 과보호가 되어 아이에게 안좋은영향을
줄수도 있을것같은데 같은 상황에서도 왜 좋은쪽을 보지 못하고 염려되는 쪽만 보게되는지
제자신이 넘 답답합니다
그런염려를하다보니 음식물도 못먹겠고.. 가슴도 답답한 예민한
제모습이 보입니다 ㅠㅠ
9살딸아이외에 15개월된 아들도 있는데 딸아이가 가끔멀리 놀러가면 어린애 업고 데릴러
가기도 곤란하고 친구들을 데려와놀면 어린 아들이 낮잠을 잘못자면서 울어서 또 힘들고
전 뭡니까 왜이럽니까
세상에 힘든일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일로 고민을 하다니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