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된 아들 하나있고 제나이가 서른 여덟입니다. 남편은 올해 오십이구요.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요. 하나만 낳을 생각이었는데 아들이 동생 낳아달라고 자주 징징거리고 누가 집에 놀러오면 자고 가라고 조릅니다. 그걸 보니 동생을 만들어줘야 하지 않을까 갈등이 심합니다. 제가 공무원으로 경제력이 있고 (남편 경제력 없음) 신도시에 아파트를 갖고 있어서 둘을 키운다해도 넉넉치는 않아도 그리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아이 아빠 나이가 워낙 많고 아이 아빠에 대한 애정이 없는게 하나만 낳은 가장 큰 이유인데 요즘 너무 속이 상하는군요. 아이를 하나 더 낳으면 태어난 아이가 아빠가 나이가 많을 은 것에 대해 상처는 받지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아이가 많은 가정이 부럽고 아이를 하나밖에 기를 수 없는 제 상황이 너무 우울하고 답답한데 어찌하면 좋을지 조언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