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한지 10년된 주부입니다.
남편은 1남4녀중 외아들이고요..
결혼과 함께 시부모님은 다가구주택을 구입하셨고 남편도 그 주택에 투자를 했습니다.
외아들이니까 이집은 너네것이다 구두를 말씀을 하셨고
서류상은 아버님명의지만 내 집이라고 생각하고 대출금이다..전세금반환이다..
몇천만원을 그 집에 투자를 했습니다..
10년이 지난후 부모님은 한마디 상의없이 여동생에게 그 집을 팔았습니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부분이고..남편한테 우리의 권리는 없냐..의무만 있냐..
해도 해도 너무한거 아니냐...
남편은 이미 엎질어진 물인데 어떻하느냐...
몇일동안 남편과 말싸움을 하고..이런 경우는 없다..
그 집이 재개발지역이고 아들내외를 대놓고 무시하지 않는다면 이런 행동이 말이되느냐..
남편은 몇일이 지난 다음에 어머니한테 푸념을 늘어놓았나봅니다..
어머니 왈....남편에게..
너 한테 말하고 동생한테 팔면 기분나쁠까봐서 일부러 말 하지 않았다 하시더랍니다..
그 말이 더 기막혀서...아예 몰랐다..미쳐 너네 생각을 못했다 하면 몰라도
일부러 고의적으로 계획적으로...말이 안나옵니다.문제는 그런데도 불구하고 남편은 중간퇴직금 7천만원을 받아서 부모한테 드렸습니다..
부모는 딸한테 판 돈과 퇴직금을 보태서 시골에서 집짓고 싶다고
아들한테 보태달라고 했고 아들은 알았다고 했고..
저는 끝까지 반대했는데도 불구하고 뿌리치고 퇴직금을 드렸습니다..
그러면 시골에 가서 집을 진다면 그부분의 명의를 남편이름으로 하라고 말도 했는데
어머님이 공동명의를 주장하셨고 남편은 허락했습니다..
공동명의에 대한 문제점과 시골집을 짓을경우에 드러갈 비용과...
이런 문제점은 무시한채..말입니다..
그래서 이런식으로 나를 무시한다면 안산다...라고 하고 친정에 와 있는상태인데도
남편은 그 문제를 아직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점입니다..
부모에게는 맹목적인 효자이고 아내한테는 마마보이인 남편은 어떻게 해야할지...
여러분들 조언 많이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