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유치원 보조금에 대한 글 올린적 있는데요.
어제
동생이 그러더군요.
얼마전까지 산 동네(경기도)엔...
둘째의 경우
어린이집 다니지 않으면서 원장이랑 짜고 보조금 받는다고,
그리고 원장에게 약간 사례비 한다고...
어린이집에서 둘째애기 있는 엄마들에게 나서서 어린이집 다녀라고
홍보하면서...그런 편법을 쓴다고..
그래서 다니는 엄마들도 애들 일주일 맡기는것도 아니고 단 하루 맡기고,
또 어떤이는 아예 맡기지 않으면서 맡긴다고 보조금 받고..
물론 모든곳이 그런것은 아니지만....뭐든지 틈새가 있어서...그동네만 그런지???
이것 문제 있는것 아닌가요?
차라리 일괄적으로 원비를 내리고 그만큼 국가에서 보조해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