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초등2학년 남자아이둔 엄마입니다.엊그제 병원에 갓더니 삼출성중이염이라구 하데여
울 아들 축농증이 심해 감기만 걸렷다하면 누런 콧물 계속 나오구 딱지 많이 생깁니다
저번에 심해서아빠한테 병원에 델고 가라구 햇어여.전 일이 잇어서 가질 못헷구여 울 신랑
일주일 약을 타 와서 이거 먹으면 낳는다구 하길래 애도 좀 괜찬아 진것 같구해서 병원에
다시 가질 않앗더니 이번에 또 감기가 걸려서 병원에 갓더니 삼출성 중이염이라구 하데여
약 안 받아으면 수술해야한다구~의사가 저를 한심하게 보더라구여.왜 계속 치료를 안 받앗냐구 그러면서~여태 중이염은 앓지 않앗는데 속이 상해 죽겟어여 혹 이 병에 대해서 경험
있는분들 조언좀 부탁드릴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