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들끼리모이면 이것저것이야기하다보면
어느새 신랑이야기하게되죠
저희신랑은 좀성실하긴한데 박봉인데다 직업두 쫌그래요
왜이건희 큰딸이 저희신랑회사사람이랑결혼했죠..(이분대단하다고생각해요)
성실하구 작은돈이지만 한번두딴짓않하구착실하게살아준건분명고마운일인데
가끔씩 아줌마들모여서 이런저런이야기하다 신랑 직업이나 회사일이야기나오면
정말 속상하구그래요 속으로~~~
제가무슨이야기하려구하면 무시하는듯한눈빛
빈정거리는듯한눈빛
정말 자존심이 땅에떨어지는것같아요
아줌마들세계에서 참 신랑직업 재산의정도가 이렇게중요한줄몰랐네요
이런거생각않하구 암것두모르고결혼해서그런지
후회가되네요
자격지심이 생기네요
요즘엔
기죽고........
제결혼에대해서 다시한번생각해보구(늦었지만)
친정살땐 그래두 왠만큼살았꾸 아빠두 정말 좋은사업체를운영하시던분이라서
전남들다이렇게사는줄알고 전혀 생각못했는데 살다보니 이런것들이 점점커질줄은몰랐네요
신랑한테표시는않내지만 정말 우울해집니다
용기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