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일주일에 두세번 4`5시 들어온다...
전화하면 당근 그시간엔 노래방이다...
여자 불러서 노는것 같은데 물어보면 자긴아니란다...
어떤때 혼자가서한동안 시끄러웟다...
그데 항상 가는 노래방은 같다..
어제는 전화햇는데 전화 넘어로 들려오는 또렷한 여자음성
바로 갔다....노래방에...(바로 집 뒤에 있는)
남편 여자 껴안고 지랄를하더니 지갑에서 돈까지 꺼내주더라니....
넘 신나는지 사람이 있는것도 모르더라...
남편 날 보고 나오는 순간 난 뛰쳐나가고....
집엔 가기 실어 배회하는데 계속 울리는 벨...
아이다...
엄마 빨리 들어오라구....
아이 학교 보내구 꼴뵈기 실어 나가려는데 자기가 집을 나갓겠다구...
그러더니 암말안하구 쇼핑백에 속옷 몇가지를 챙겨나갔다..
황당하다....물론 오늘 새벽에 이혼하자햇지만 싹싹 빌어도 시원찬을 판에
지가 짐싸서 나가다니...
이젠 전화도 안 받는다
경제력업는 내 자신이 이라 원망스러울수가...
선배님들...조언좀 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