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지방에서 인천으로 이사를 햇어요..
신랑이 좋은직장 싫다하여 도와주는 샘치고 인천으로 왓지요..
전 시댁과 등돌리고 사는 주부입니다..
3년전 미친년소리 들으며 정신병원보내야 된다는 시부말들을수 없어 ..
이혼하려햇어요..신랑이 제 편을 들어주어 같이 살아요..
인천으로 오면서 서울에 사는 큰형님이 자꾸 오라 합니다..
이유는 저는 알아요..
유별난 시부 저랑 나룰려고 하는거죠..
신랑은 셋째이자 막내..
둘째는 둘다 맞벌이라 가면 하루잇다 오는곳이고..큰아들 집에 계시다 저희집에 계시다..
광주에서 그런대로 사시는 분들입니다..
좋은집은 놔두고.. 아들집들 돌아다니고 계시죠..정년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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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은 신랑이 직장을 그만두고 .. 인천으로 왓지만 저두 사는게 말이 아닙니다..
얼마전에 큰형님집에 아이랑 신랑만 갔어요..
거짓말을 신랑이 햇더라구요.. 지방에 잇을때보다 월급도 높고 잘산다..
존심 때문인지..
첫째나 둘째 잘삽니다..
주말마다 큰형한테 오라고 전화가 온다는데..
시댁과 멀어지면서 형님들과도 안좋아져요..
큰형님이 흔히 말한 입이 넘 쌉니다.. 시어른한테 줄줄줄.. 당신 허물 묻어버릴려고 일부러
그런지..
신랑한테 가서 거짓말 한거 다 사실대로 얘길하면 큰형님 집에 간다고 햇어요..
이번주말에 아이랑 남편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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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는 동서는 왜 안오냐고 하시는데..
전 정말 만나기 싫어요........
제가 말한디 하면 .. 그때는 이해하다가 시부한테 어떤식으로 넘길런지 겁도 나고..
저두 어른한테 함부로 못하는성격인지라..
오죽햇으면 시댁어른 욕 다먹고 ...... 다가신 일주일만에 고열에 몸살까지 난 상황에서
신랑한테 얘길 했겟어요.. 계속 오시면 제가 죽겟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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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한테 뭐라고 해야 하는지...
사실은 몇년동안 안봐서 좋기도 햇지만 시어른 돌아가시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난감합니다..........
미련둥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