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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년 담임이 때린다....그후이야기


BY 울화통 2006-04-04

얼마전 초등1학년을 입학다음날 부터 때린다 글올린 맘입니다

 

한달이 지난지금....열불나 미치겠습니다

 

점점 도가 지나치는것같고 이젠 벌까지 세운답니다

 

그것도 단체벌... 1학년인데, 무슨군대도아니고 일제시대도 아니고..

 

하루가멀다하고 아니 거의매일 벌을 섭니다.   물론 교육상 체벌이 있을순있지만

 

1학년한테 하기엔 쫌과하다싶네요  제생각인지 얼마전 참여수업가서 느낀건데

 

애들이 사사건건 선생님한테 허락을 받네요 선생님 색종이 자를까요? 선생님 색칠

 

이제 해도돼요? 제가 볼땐 애들이 충분히 스스로 할수있을것같은데  지금생각해보니까

 

애들이 선생님이 넘 겁나니까 사소한것도 물어보고 그러는것같네요...

 

아침마다 울애는 학교가기싫다네요... 정말  맘이괴롭네요

 

선뜻 나서기도그렇고 가만있자니  울화통터지고 애를생각해서 어떤게좋은지 모르겠네요

 

제가 너무 오바하고  별난엄만지.... 반애 엄마들도 다들 불만은 있는데 선뜻나서지도 못하고

 

눈치만보고 있는것같습니다....지금도 사소한걸로 애들을 잡는데 본격적으로 공부시작하고

 

시험치면  얼마나 잡을지 걱정입니다   하루종일 날씨처럼 제마음도 넘 우중충합니다

 

아컴님들...저 어쩔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