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학교 근처에 방을 알아보고 적당한 곳이 있길래 계약을 하기로 하고 아이들을 만나러
아이들 집에 갔었습니다.
밥상위에 놓인 지전분한 반찬들,, 제눈을 의심 했습니다.
하얗게 곰팡이가 핀 반찬들,, 냄비에 며칠째 말라붙은듯한 찌개,, 냉장고를 열어 보니
치즈처럼 응고되어버린 오래된 두부한덩어리,그리고 물 한병이 전부 였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아이들을 어서 빨리 데려와야 겠다고 다짐하고 아이들 저녁을 사먹인후
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저녁에 전남편이 절도목적으로 자기 집에 무단 침입을 했다고 저를 경찰에 신고를
했더군요.
아이들집에 제아들이 문 열어줘서 들어갔는데도 죄가 된답니까???
그리고 경찰관한테 물어보니 제가 아이들을 마음데로 데리고 나가면 안된다는 겁니다.
저한테 양육권이 없기때문에 저는 엄마노릇도 할수 없다는 겁니다.
양육권변경소송을 걸더라도 남편이 직업이 있는한 제가 패소 할거라더군요
우리나라는 뭐든지 남자중심이라나요??? 참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화도 나고 아이들이 너무 불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