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하고 불안해서 글을 올립니다.이유는 제가31일날에
가까운 동네 병원에서 간암 검사를 했는데
간에1.5센티 크기에 종괴가 발견 됐다네요..
그래서 대학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아 보라네요.
그 말을 듣는 순간 덜컥 겁이 나고 앞이 캄캄해졌죠.
병원 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엉엉 울었습니다.
그간 결혼하고 나서 마음 고생이 많았죠..
남편의 폭력과 언어폭력에 시달렸고 시댁에서 미움받는 일 허사였고..
그때는 이 상황을 피해서 정말 자살까지도 생각했던 적도 있었는데
이렇게 암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집안일도 소홀하게 되고
더 힘든것은 보험을 들여 놓지 않았던 거 이제와서 들려니
안 된다네요..신랑은 차라리 돈 많이 들어가니
그냥 죽으라네요.신랑의 그 말 한마디가 내 정곡을 찔려 놓네요.
다음 주 중에 ct촬영 해야 되는데
지금 많이 불안하네요..아직 35세이구요..정말 죽고 싶지 않아요.
답변 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