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시엄니 자궁경부암초기로 수술
난 매일같이 병원가서 하루종일 밤늦도록
병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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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후......또다시 내일부터 방사선치료 시작..
일주일에 다섯번씩...
그것 또한 내 몫...
정말 싫다.
병원가는 거 자체가..ㅠ-ㅠ
아픈사람들 보는것도 싫구
며느리가 나 하나라서 혼자 하는것도 싫구
울 신랑하는 말...
기뿐맘으로 하라나...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난 살도 많이 빠지구...
없는 살에...주름만 더 가구..에구...
하루이틀도 아니고 한달넘게 방사선 치료를 또 어찌 다니나..
우리집에 계시면서 할건데...
이구..내가 왜 이리 병수발까지 하게되었는지.
짜증 안내려고 맘을 먹어도 ....괜스레...짜증나고..신경쓰인다
시아버지는 알콜중독으로 병원신세로 살고 있구..
내가 왜 이리 되었는지/
남들은 시아버지 사랑받으면서 사는데..
난 지지리도 부모복도 없구
일복만 타고 났는지..
그것도 큰며느리..
꽃피는 봄날에 난 병원으로 출근하려니 .........속상하다..
여러분도...........미리 미리 건강 체크하며 사세요.
아픈것은 정말....힘들구....못참을 일입니다...
고통스러운걸 보는 난 숨이 막히더군요.. 병원에 누워있는 환자들 보니
내 건강은 스스로 챙겨야 하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