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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해야하나요?(2)


BY 바보 2006-05-01

 

많은분들의 조언 가슴으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제일 듣기 싫은말이..

배아파 낳은 자식이라도 그럴거냐고..

전 사랑이 많은 사람입니다.

늘 사랑한다고 했고..

폰에 예쁜 글로 보내고..

함께 운동도 했고..

 

*상담소는..

혼자만 간것이 아닙니다.

가족모두가 갔었고..

후에,아들만 상담을 받았습니다.

 

*저또한 우울증에 시달린다고

아이들에게 해야할것들 하지 않은적 없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아침만 세번을 차립니다.

교복 늘 깨끗하게 다림질해 입혀 보냅니다.

 

*제가 잘났다는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다가갔는데..

너무 많은 상처와 아픔니다.

 

남편 많이 힘들고 괴로울것입니다.

그걸 보고있는 저도 가슴이 무너지네요..

하지만..

누가 저에게 돌을 던질수 있을까요?

결국은 제가 던지고말것 같군요..

그누구도 저에게 잘못을 말할수 없습니다.

전 그렇게 아이들을 안고 지금까지 왔으니까요..

 

그런 아들을 마음에서 떠나보낸다는것이 쉬울까요?

남편과의 헤어짐이..

순간적인 감정 때문일까요?

어떤 여자가 두번의 이혼..을

서류에 나올텐데 좋아할까요????

아닙니다.

그건..

 

많은분들의 말씀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