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사십이 되면 좀 더 어른스러워 지고 세상을 보는 눈도 부드러워지고
모든 언행도 성숙해 있으리라 믿었다.
그러나....
조그마한 일에도 부르르 떨고 화내고 우울해하는
나의 모습이 날 슬프게 한다.
성숙된다는 것은 불가능한 걸까?
이십대나 지금이나 정신 연령에서 부터 행동에 이르기까지
별로 나아진 것이 없는것 같다.
어떻게 하면 마음이 성숙된 사람이 될수 있을까?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으면 될까?
모든 문제를 바로 받아들이지 말고 한 걸음 뒤로 물러나서
바라보면 좀 더 여유가 생길까?
사십이 되면 어른이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지금도 역시나 어른이 되지 못한 나는 마음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