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이제3년차...정말착한남자라는확신으로 결혼했고 ..12개월된딸도 있습니다..하지만임신했을때 시어머니의 외도로 시아버지와 시어머니는이혼을했고..각자 따로살고있습니다. 이집저집시부모만나러 명절때면바뿌게 움직여야 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안부전화를해야했지만.....이제는그모든것이 지겹고 귀찮아서 그냥모른척넘어가고있습니다 장남과결혼해서 시어머니는 은근히 같이 살기를바라고 있지만.....저는정말두렵습니다. 따로사는시부모눈치보느라 참~길다면긴결혼생활을하고있지요..--아기낳고 너무 우울하고 답답하고///이런제자신이 정말싫습니다.. 남편과의 싸움도 치고박고 하는수준이지요....이렇게 하면스트래스가 풀리는지 ..저도 제자신을모르겟습니다. 남편은 어느날부터 물건집어던지는버릇이 생기더니 ..툭하면던집니다. 저도 한성질하는지라 같이 던지고 부수고..정말모든걸다 끝내고 싶습니다. 한번잘못된길을가다보니 무섭고 두렵고.....결혼생활이 이런건가..지금은그저 답답한마음에 주절주절....너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