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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여자아인데요..한친구가 따돌리나봐요


BY 딸둘엄마 2006-05-07

정말 반가워요...

 

다른게 아니라 제 딸이 다니는 학원차에 같은 아파트아이들 몇명이

 

같이 다니는데요.... 1명은 이번에 초등학교들어간 8살여자아이이고

 

한명은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 울 딸이 넘 좋아하는 7살 여자아이죠

 

근데 이렇게 학원을 같이 다니면서 울 딸을 차안에서 8살언니가 따돌리나봐요

 

사실 이애가 놀이터에서 노는 모습을 보고 예전에 한번 놀란적이 있었어요

 

한쪽에 한 아이를 둘러싸고 덩치큰 또 다른 여자아이는 때려!때려!하고 그 아이는 때

리고 한아이는 아무것도 모른듯 웃으면서 맞고 있고... 그때 그걸보고 제가 사실

 

놀란마음에 그 맞는아이를 데리고 나오면서 사과하게 하고 야단을 쳤었어요

 

그 애들은 아직 어린 아이이고 부모도 좋은 분들이고...근데 제딸이 요즘 따돌림을 받는다네요

 

제딸은  `강아지똥` 보면서 " 엄마 너무 아름다워"하면서 울기도하고요

성냥팔이 소녀 동화책은 한번 읽고는 넘 슬퍼서 안읽는다더군요...

감정이 풍부한것 같고...여린것도 같고요...그래서 사람들에게 상처많이 받기도 할것

같아요...활발해요..낯가림도 없고...근데 제가 보기에는 친구에 많이 의지하는것 같아요.

 

요만할땐 다 그런가요?

미리 걱정일수도 있겠죠....근데 강하고 현명하게 컸으면 좋겠어요...

 

(엄마,,유민언닌 나한텐 친절하게 말안해..소영이하고만 놀아...난 안 끼워줘...

내가 싫대....오늘 내가 사탕줬는데도 똑같았어...유민언니 엄마한테 내가 유민언니

혼내달라고 말했는데...그래도 나랑 안놀아줘...)

 

이 얘길 몇번 들었지만 어떻게 해줄게 없더군요...상처가 될까봐 걱정이예요.

 

심각한 일이 아닐수도 일수도 있다는 생각에...만약  가볍다면 어떻게 엄마로서

 

도와줄 일이 없나...해서 조언구하러 편지 써요..

 

앞으로도 더 다양한 인간관계를 접하게 되겠지요...근데 이때 엄마인 제가 현명하게

 

울아이가 극복할수 있도록 도울 방법이 없을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