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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소년적 첫사랑


BY 흔들려 2006-05-08

얼마전 남편한테 여자가 잇다는걸 알아어여..
참고로 결혼10년차에 부부관계가 일년동안 업엇답니다.


근데 그여자가 중3때 교회같이다니던 이 남자가 짝사랑하던 여자랍니다.
근데 그여자 38살에 아직 미혼이구여...


하필 집도 저의집에서 10분 거리에 잇다는걸 알아어여...
남편은 그냥 친구라하는데 한달전 부부싸움을해 이 남자 일주일가량 나간적잇어여..


제 생각에 그때부터 가까워진게 아닌가 생각해여...진실은 모르져...
이 남자 그냥 친구라하고 난 기분 나쁘니 전화하지 말라햇는데 친군데 모 어떠냐구....



첨엔 새벽에 집에 들어오는길에 그여자 이름과 번호를본건 2.3달전첨이구여....
한달전에(그때도 부부사이 안좋을때져) 새벽에 7분가량 통화한거 두번 밧어여..


물론 다 지우고 미쳐 못 지운것만 봣는지는 모르겟지만




어느 여자가 단순히 그 관계를 친구로 볼수잇을까여...
어제 남자 누구 만나러 간다구 하길래 전화햇더니 가는 도중엔 받더니 그 담부터 연락두절...





겨우 2시 30분에 받으면서 한다는 말이 핸펀을 차에 두고 내렷다구...
집에 와서 잠든후 핸펀을 보니 그여자에게 남자 만나러 간다는 그시간에 어디로 나와라는 문자가 보관되엇더군여.....





둘이 만나서 같이 잇어던거져....
첨엔 의심한다구 난리더니 문자 들이미니까 씨* 좆* 찾아가며 이래서 너랑 못살겟다구
성질를 부리며 나가네여






미안하다 잘못햇다가 아니구 첨엔 환자 취급하더니 확증 들이밀자 이래서 너랑 못살겟다는 남자..
어디까지 봐 줘야 하는지...






이혼 ..생각 많이 햇봣는데...사실 이남자 나랑 이혼 하면 거지나 다름업져...

지금 잇는 집도 친정에서 해준거구 (시댁 돈 란푼 업는집이엿답니다) 사업 밑천도 친정 돈이구...





아이는 아홉살 하나입니다....
제가 세게 나가야 하는지... 좀 꺽어서 .... 일단 살아바야하는지...
정말 모르겟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