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628

미용실


BY 여자 2006-05-10

제가  다른 지방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퍼머를 하고왔거든요.

그런데 아파트 상가에 있는

미용실 원장이 그 뒤로

아는 척도 안하네요.

전엔 얼굴 보면 인사 정도는

하고 애들도 머리 깎으러 가고 했는데

이제는 못가겠어요.

다른데서 머리하면

엄청 기분 나쁜가요?